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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_다비치[곡소개/가사/MV]
    음악/곡 2019. 6. 1. 23:46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_   다비치

     

    유형        싱글

    장르        발라드

    발매일     2019.05.17

     

    소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언제든 돌아와 난 여기 있을거야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햇살 가득한 봄날, 가창미(美) 넘치는 청량한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 5월의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기존 다비치의 정통 발라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두사랑’,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거북이' 등의 뒤를 잇는 2019년 다비치표 전매특허 미디엄 발라드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한다.

     

    경쾌한 멜로디에 사랑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다비치만의 섬세하고 아련한 감성과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뷰티인사이드 OST 웬디 '굿바이'의 작곡가 한경수, 최한솔이 의기투합하여 작곡했으며, 작사에는 다비치가 함께 참여해 노래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작사        이해리 (다비치), 강민경 (다비치), 한경수, 최한솔

    작곡        한경수, 최한솔

    편곡        최한솔, 한경수

     

    가사

    아직 남았을까
    못 잊을 이유가 남아 있을까
    나만 왜 이렇게
    바보같이 혼자 널 기다릴까 음
    애꿎은 바람들은
    말도 안 되는 네 말을
    또 믿고 싶게 해
    달라질 게 없는데 끝인 걸 아는데
    생각이 나 그 모든 게

    나 어쩌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긴 밤을 지새도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이 아픈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조금만 더 버텨볼게
    네가 없는 하루가 버겁긴 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 꾹 참고
    하루에 하나씩 잊어볼게 그래 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습관처럼

    생각보다 길어진
    그리움이 익숙해져 가는 날들에
    제법 웃기도 하다 또 괜찮다가도
    생각이 나 네 모든 게

    나 어쩌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긴 밤을 지새도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이 아픈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조금만 더 버텨볼게
    네가 없는 하루가 버겁긴 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 꾹 참고
    하루에 하나씩 잊어볼게 그래 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습관처럼

    괜찮은 척 비워낸 척해봐도
    사실 많이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네게 가고 싶어
    지금은 아니어도
    끝내 내 손잡아 줘 oh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언젠가 한 번쯤 나를
    떠올리다 그리워지면
    언제든 돌아와 난 여기 있을 거야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너 없는 하루가 어렵긴 하지만
    이 정도쯤은 꾹 참고
    하루에 하나씩 기억할게 그래 볼게
    사랑을 시작하던 그때처럼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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